자랑1 나는 잘난 척이라도 하는 사람이 좋다 잘난 척 하는 사람은 적어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랑할만한 무언가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잘난 척을 하는 것과 남을 무시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본인이 뭘 잘하고 뭘 가졌고 얼마나 행복한지 그런 것을 얘기하고 조금 과장하고 그런 건 오히려 귀엽다 삶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란 뜻이기 때문에. 반면 자기가 뭘 잘한다고, 뭘 더 가졌다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핀잔을 주거나 무시하거나 상대가 자기보다 못하다는 이유로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부려먹으려 하거나 자기 아랫사람 다루듯이 한다면 그건 비호감이고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적어도 잘난 척을 할거면 상대에게나 세상에 도움이 되어야 된다 내가 이러이러한 것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하다 딱 거기까지여서 그걸 보고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해..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