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1 #01-5 다섯째 날, 유혹이 강해지는 바베큐데이 벌써 5일째네요. 일주일이 생각보다 금방 가고 있어요. 우선 어제 추가로 먹은 걸 정리하자면, 늦게까지 깨어있다보니 입맛이 당겨서 눈에 보이는 귤 두 개를 먹었어요. 여기는 겨울에서 봄 넘어가는 시즌이라 아직 귤이 있네요 ㅎ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확인한 무게는 67.4였네요. 가운 입고 찍어서 라고 생각해보렵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무게를 쟀어요. 어제 저녁보다 더 빠져있네요.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천천히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은 안했지만 식단을 너무 격하게 하지도 않았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선에서 변형해가며 지키고 있어요. 전에 했을 때에 비해 피곤감도 거의 없고 오히려 더 몸이 가뿐하고 좋아진 느낌이에요 신기하네요 ㅎㅎ 저번엔 4-5일째만 되면 .. 2020.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