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일기

10 of 14

by J_the NT 2021. 2. 26.

배고픔도 심하지 않고 체력도 문제없고
이제 잠도 잘 자고 일상생활 지장없다

지금 기분대로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계속 이렇게 할 수 있을 듯.

난 원래 계란을 좋아하고 구운계란은 특히 맛있고
들고다니기도 넘나 간편하고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준비나 식사 준비의 귀찮음이 없음ㅋㅋㅋㅋㅋㅋ


예전엔 정석으로 무조건 운동 해야 빠진다 이랬는데
다 필요없음 사람은 믿는대로 됨
자기한테 잘 맞는 다이어트는 따로있다고 생각된다


약간 다른 점은, 배터리가 좀 더 빨리 방전되는 느낌

조금만 에너지를 많이 쓰거나 시간이 늦어지면 자동으로 졸려진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이미 졸거나 자고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런 점은 괜찮은데 몸이 느끼기는 느끼는지
입 안에 혓바늘 같은 게 돋은 느낌이다
혀가 따끔거리고 아프넹
영양제라도 챙겨먹어야할까봄


아침에 잰 거

저녁에 잰거

하루간격으로 계속 빠지는 게 일상이 되었고
식단도 거의 매일 비슷해서
이제 기록이 살짝 귀찮지만 그래도 14일간은 계속 기록해보겠음


아. 그러고보니 오늘은 계란을...5?.. 6?개 먹었네
구운계란 만들었는데 잘 구워졌나 확인하면서 찌그러진 것도 있어서
넉넉히 먹은 듯

대신 간식 과일을 안먹었다
과일은 야식 대신 먹어주면 좋은 듯


암튼21. 2.17 화요일부터 시작해서 현재 2.26(이 포스팅은 25일자거지만) 새벽4시.
68.9 -> 63.3 (5.6kg)
주변에서 빠진 게 보인다고 뭐했냐고 물어본다

그냥 소식했어요...

암튼 혀가 따끔 거리는 건 껌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비타민이라도 먹어줘야지.

'다이어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 of 14  (0) 2021.02.28
11 of 14  (0) 2021.02.27
9 of 14  (0) 2021.02.26
8 of 14  (0) 2021.02.23
7 of 14  (0) 2021.02.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