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0 3 of 14 21.2.17 아침부터 시작(68.9에서) 현재 21.2.19 자정 넘어서 20일인데 아직 잠을 안자므로 19일로 치고 점심 때까지 몸무게 어제랑 똑같이 67.5였는데 저녁에 재보니 갑자기 빠져서 66.9 3일만에 2키로 빠졌다 식단은 늘 같아서 따로 사진 찍지는 않았는데 오늘 한 걸 더듬어보면 아침 - 플랭크1.5분 계란1 사과1 녹차 점심 - 계란3 녹차 플랭크1.5분 저녁 - 오렌지2 계피녹차 줌바4분 껌 점심 때 은근 배가 고파서 ㅋㅋㅋㅋ 계란을 3개 먹고 집이 추워서 감기걸릴 것 같아서 비타민 보충용으로 오렌지 먹었다 역시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루가 평안하다 내일은 아침에 더 비중을 둬야지 체력 문제없고 손발이 차가운 거 외엔(이건 집이 추워서 ㄱ-) 피곤하지도 않다 2021. 2. 18. 2 of 14 21.2.16 아침 시작 현재 21.2.17 아침 10:37 하루만에 -1.4kg 플랭크 2분으로 상쾌한 하루 시작 아침 - 계란2 사과1 계피녹차 팔운동4분*2회 줌바4분*2회 플랭크1.5분 점심 - 계란1 계피녹차 간식으로 화단에서 키운 토마토 10알 계피녹차 와 토마토 겁나 맛있당 표면에 왜인지 털 같은 게 슝슝 나있지만 맛은 최고 현재 19:38 몸무게 다시 재봐도 늘지 않고 그대로 아침 공복에 쟀던 거라 밥 먹으면 올라오려니 했는데 후후 좋다 2021. 2. 17. 1 of 14 21.2.16 화 아침 68.9 에서 시작 아침 : 계란2 사과1 녹차 / 플랭크1.5분 줌바4분 점심 : 계란1 시나몬 녹차 (치킨까스귀퉁이손톱2개크기) 저녁 : 녹차 + 시나몬 시간 빨인지는 모르겠지만 17일 새벽4시 -800g 하루만에 1kg..? 뭐지이건 2021. 2. 16. 호주의 마사지 테라피스트 - 100221 웃긴하루 어젠 정말 웃긴 날이었다 아침부터 나를 처음 보자마자 예약 잡은 할머니가 오셔서는 자기가 오일 향 좋은 거 가져왔다고 그걸로 마사지 해달라고 하시는데 우아한 척, 까다로운 척은 혼자 다 하시고 맛사지 할 때도 여기는 어떻고 거기 해달라 이러쿵저러쿵하시더니 허리쪽 마사지하는데 항문은 어떻게 못하셨는지 내 코 앞에다 방귀를 뀌셨다 마사지 중에 대놓고 그렇게 나한테 방귀뀐 고객은 처음인데다 아까 젠체하시던 거랑 대조되서 웃겨죽겠는데 웃지도 못하고 참느라 힘들었는데 그 분도 부끄러우셨는지 갑자기 그 후로 말이 뚝 끊기심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생리적인 부분이고 나이에 따라 그런 거 아니까 이해는 하고 안쓰럽고 그렇지만 그래도 웃긴 걸 어쨔 그래도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르는 척 해드려야지 하고 무난히 마무리 하고.. 2021. 2. 11.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3 다음